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윈저 왕조 (문단 편집) === 배경 === [[앨버트 공]]이 [[빅토리아 여왕]]과 결혼하여 그들의 자손들이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가의 일원이 되면서, 영국 왕실에 [[왕조]] 교체가 이뤄졌다. 작센코부르크고타 가문은 [[작센]] [[베틴 가문]]의 후계이고, 베틴 가문은 [[신성 로마 제국]]의 마이센 변경백국과 튀링겐 방백령을 시작으로 [[작센 선제후국]]-[[작센 왕국]]을 다스리면서 천 년 이상을 이어온 유서깊은 독일의 명문가이다. 작센코부르크고타 가문은 베틴 가문의 장자 계열인 에른스트 계열이며 [[작센 왕국]]과 [[폴란드-리투아니아 연방]]의 왕위를 획득한 알브레히트 계열이 오히려 [[분가]]이다. 원래부터 차자 계열이 본가보다 잘 나간 것이 아니라 16세기 [[슈말칼덴 전쟁]] 당시 [[합스부르크 가문]]의 [[신성 로마 제국 황제]] [[카를 5세]]에게 대항했던 본가 에른스트 계열의 작센 선제후 [[요한 프리드리히 1세]]와 대립각을 세운 분가 알브레히트 계열의 작센-마이센 공작 [[모리츠(작센)|모리츠]]가 카를 5세-[[페르디난트 1세]] 형제와 동맹을 맺어 뮐베르크 전투에서 요한 프리드리히 1세를 패퇴시키고, [[선제후]] 직위와 [[비텐베르크]] 등의 중요 영토를 빼앗으면서 본가와 분가가 역전되었다. 이후 오늘날의 [[튀링겐]] 일대만 남은 에른스트 계열의 전직 선제후 요한 프리드리히 1세의 영지는 그가 죽은 후 세 아들에게 분할 되었고 [[19세기]] 무렵에는 4개로 정리되었는데 이 가운데 하나가 작센코부르크고타 가문이었다. 이 가문은 작센의 통치가문이긴 하나 [[소국]] 군주였다. 그러나 앨버트 공의 숙부인 [[레오폴드 1세]]가 [[벨기에]]의 초대 국왕으로 즉위하고 영국에는 [[에드워드 7세]]가 즉위하면서 단숨에 여러 나라의 왕관을 손에 넣은 왕가로 신분 상승을 이루게 된다. 그 이외에는 [[포르투갈 왕국|포르투갈]]의 왕위와 신생 [[불가리아 왕국]]의 왕위까지도 차지하면서 한 번에 '''4개 나라'''[* 즉위 순서대로 벨기에, 포르투갈, 불가리아, 영국]의 왕위를 가진 유럽 최고의 가문 중 하나로 등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